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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눈에띄는 발탁입각 3인]노다 세이코 우정상
오부치 내각의 홍일점이자 최연소 (38) .중의원을 지낸 할아버지 노다 우이치 (野田卯一) 를 그대로 빼닮았다는 '야무진 신세대 의원' .조지 (上智) 대를 졸업한 뒤 4년동안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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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설명] 기모노 입은 의원님
일본 중의원의 노다 세이코 의원中이 기모노 차림으로 20일 본회의장에서 앞으로 1백50일간 계속될 새 회기의 개원사를 큰 소리로 읽고 있다.[도쿄 AP=연합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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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
내 사무실 장식장에는 얼마 전 일본 강연 때 잠깐 만났던 일본 과학기술정책 담당상 노다 세이코가 보내준 선물이 놓여 있다. 우주정거장 일본 모듈이 새겨져 있는 크리스털과 일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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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찾은 일본 개혁파 여성의원들
“오부치 전 총리는 일본 수상 중 저하고 제일 성격이 닮은 분입니다.”(정의화 국회의장) “그럼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되겠습니까?”(오부치 유코 의원) 21일 국회를 찾은 일본의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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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총재 선거는 도련님 싸움, 韓 대선은 맨주먹파 격돌 [뉴스원샷]
━ 서승욱 정치팀장의 픽: 일본 선거와 한국 대선 29일 치러지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엔 고노 다로(河野太郞) 행정개혁담당상, 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전 자민당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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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가 총리로 될까" 日 지지율 최저 고심 속 '포스트 스가' 꿈틀
올림픽 직후 발표된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스가 요시히데(菅義偉) 일본 총리 지지율이 연일 역대 최저치를 찍으면서 자민당 내 '스가 끌어내리기'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.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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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, 자민당 개헌본부장에 파벌 영수 앉혀…“개헌 주도 노려”
호소다 히로유키 신임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장. [중앙포토]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개헌을 이끌 새 사령탑을 결정했다.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달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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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승해야 사는 아베 vs 괴롭혀야 사는 이시바, 두 남자가 붙는다
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(왼쪽)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. [AP=연합뉴스] #1. "6년전 총재선거에 재출마했을때 세웠던 뜻이 티끌만큼도 바뀌지 않았다.…헌법개정은 현재를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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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자민당 젊은 의원들의 반란..."총재, 내 소신대로 뽑겠다"
이달 말 일본의 새 총리를 결정하는 총재 선거를 여는 일본 자민당 내에서 파벌 집단투표의 관행을 깨려는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. 각 파벌의 3선 이하 젊은 의원들이 모여 의원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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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려울 때 등돌린 아베에 배신감?...日 스가, 차기 총리로 고노 공개 지지
1년 전 '아베 계승'을 내세우며 집권한 스가 요시히데(菅義偉) 일본 총리가 다음 주 열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 중 고노 다로(河野太郞) 행정개혁담당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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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총리, 매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헌납…올해는?
2013년 말 야스쿠니 신사에 들어서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.야스쿠니 신사는 매년 춘, 추계예대제와 종전기념일(8월 15일) 세 차례 큰 제사를 지낸다. 이 때마다 일본 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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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포스트 아베’ 3인 3색 본격화…아베-기시다, 차기 총리 맹약설도
자민당 신임 정조회장에 임명된 기시다 후미오(왼쪽) 전 외무상이 지난 3일 취임 직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오른쪽은 유임된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. [도쿄 신화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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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일본 남성들의 ‘아빠 육아휴가’ 권리 찾기
이정헌도쿄 특파원2010년 3월 일본 도쿄 분쿄(文京)구 청사. 나리사와 히로노부(成澤廣修·49) 구청장이 기자회견 도중 폭탄선언을 했다. “아들이 태어났습니다. 2주가량 육아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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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 집권 체제 갖춘 아베, 강공 드라이브 이어가나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8일 임기 3년의 집권 자민당 총재에 연임됐다. 자민당은 이날 총재 선거를 공시하고 20일 투ㆍ개표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입후보자가 없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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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랑 끝에 선 아소 총리
아소 다로(麻生太郞·사진) 일본 총리가 벼랑 끝에 몰렸다. 자민당 내에서도 아소 사퇴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. 최근 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(G7) 재무장관·중앙은행총재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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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“과학기술은 갓난아이 같아서 국가가 키워줘야”
일본 정부는 27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 15조 엔 중 6%에 해당하는 9000억 엔을 과학기술 진흥에 쓰기로 했다. 우선 2700억 엔을 들여 기초과학·첨단기술 연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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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전자들 다 나와라" 아베 신조의 오만인가? 전략인가?
"자민당엔 인재들이 구름처럼 많지 않나. 모두들 ‘나요 나’라고 손을 좀 들었으면 좋겠다." 15일 오전(현지시간)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를 방문중이던 아베 신조(安倍晋三)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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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성 정치참여 부쩍 늘었다|한국여성유권자승 「여성과 선거」 국제세미나
미국·대만 등에서 여성정치인들의 수는 계속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, 특히 일본은 최근 참의원 선거에서의 「여성선풍」으로 여성들의 정치참여에 전환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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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위기의 해결사'기치 높이든 일본 오부치 내각
오부치 (小淵) 내각은 일단 가장 큰 현안인 경제위기 해결에 무게를 둔 인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. 경제부처 장관에 과감한 발탁인사가 있었기 때문이다. 그러나 비 (非) 경제부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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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환의 지방시대] “일자리 창출로 지방 살리고 저출산 맞설 것”
━ 노다 세이코 일본 지방창생상 인터뷰 일본 정부가 마을·사람·일 창생(지방창생)을 간판 정책으로 삼은 지 8년이 됐다. 2014년 마을·사람·일 창생법과 창생본부를 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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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세 일본 중의원 체외수정 임신
『나는 낳고 싶다』는 제목의 책을 낼 정도로 출산에 강한 집념을 보여 온 일본의 노다 세이코(野田聖子·49·사진) 자민당 중의원이 최근 다른 여성의 난자로 임신에 성공, 화제를 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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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·2위 뭉쳤는데 3위가 승리…기시다 필승인 '선거의 법칙'
29일 실시된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(왼쪽)과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조회장이 경합을 벌인 결과 기시다가 승리했다. [연합뉴스] "윤석열과 홍준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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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싫어한 1t동상 사라졌다…'필리핀 위안부상' 미스터리
2017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 설치된 위안부 피해자 추모 동상. 이후 동상은 2018년 4월 긴급 철거됐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필리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동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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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돈나, 산을 옮기다” 일본 女정치인 대권 도전사[뉴스원샷]
고(故) 도이 다카코 전 사민당 총재의 유세 현장. [중앙포토] ‘일본 정가 여풍(女風)…오부치ㆍ이나다 첫 여성 총리 노린다.’ 2014년 9월13일, 제가 국제부에서 썼